1. 특성화고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대학을 갈 생각이 없어서 내신 준비를 열심히 하지 않았었는데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특성화고에서 내신관리 방법은?
 남들 전공할 때 중간기말 공부하면 된다. 3년 지나고 보니 전공 열심히 한 애들보다 공부만 한 애들이 대학을 더 잘 갔다

3. 목동베캠에듀학원을 어떻게 선택하게 되었나요?
집도 근처고 친구들의 권유도 있었지만 직업탐구 수업이 있는 학원이라는 것이 가장 매력 포인트였다

4. 수시와 정시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자소서 포함)
 부족한 내신을 3학년때 끌어올렸고 자소서는 먼저 작성 후 원장쌤이 컨펌해주신걸 토대로 재작성하여서 준비했다.
자소서 쓰는데 1시간 걸려서 딱히 힘들진 않았지만 자신이 학교에서 무언가를 많이 했다면 도움이 많이 될거다.
수능 시작 77일 전에 베캠에 입학했는데, 아침 9시에 독서실을 간 다음 3시쯤에 학원에 도착하여 수업 전까지 자습을 했었다.
다른 애들보다 부족한 만큼 더욱 더 열심히 하면 되는거 같다.

5. 대학교에 합격하게 된 노하우는? 자신만의 꿀 팁이 있다면?
 지원한 대학 앞 가서 껌 붙이고 오면 웬만해선 붙는다.

6. 합격하는데에 목동배켐에듀학원에서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전략은?
직업탐구 점수가 매우 중요했다. 국어 영어 점수가 평소보다 많이 떨어졌지만, 직업탐구 1등급이 많은 도움이 됐다.
대부분의 특성화 정시는 탐구가 30% 이상인 곳이 많으니, 꼭 탐구는 포기하지 말자.

7. 후배 수험생들에게 하고싶은 얘기는?
직업탐구 하루에 2시험지씩 꼭 풀자
문제 외울정도로 풀면 수능에서 진짜 쉬울거고
난 수학을 안했는데 제발 수학 하세요
수포자 수포자 이러지말고 대학 폭 엄청 줄더라고요..
수학 안하면 최고 아웃풋이 과기대 인하대인데 그 점수로 수학하면 더 높은 대학 갈 수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